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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7.17 14:41:25
  • 최종수정2024.07.17 14:41:25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KNUT 미래형자동차 혁신인재양성사업단이 26일까지 CATIA 실무향상 및 Vender프로세스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CATIA Part Design 인증 기본과정을 이수한 2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CATIA Surface모델링, Vender프로세스 방법론, CATIA Standard Surface Modeling Methods, CATIA Assembly Design and Space Analysis 등이 포함된다.

이형욱 사업단장은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개설된 만큼, 역량 향상을 원하는 학생들이 많다"며 "다양한 진로 선택을 위한 역량 배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업단은 이번 교육 외에도 CAD-CATIA 교육(STEP 1), 메카트로닉스 교육(STEP 2) 등 단계별 실무집중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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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민주당 오송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TF단장

[충북일보] "버티면 잊혀진다는 나쁜 선례가 생기지 않도록 유가족과 피해자와 끝까지 함께 하겠다." 오송참사 1주기를 맞는 더불어민주당 오송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TF단장을 맡고 있는 이연희(청주 흥덕) 국회의원의 입장은 여전히 단호했다. ◇오송참사 1주기를 맞아 더불어민주당 '오송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TF' 단장으로서 소회는. "안타까움을 넘어 참담함을 느낀다. 지난 달 19일 유가족분들과 함께 궁평2지하차도에 다녀왔다. 자동진입차단시설이 설치되긴 했지만, 미호강 범람 시 지하차도에 물이 들어오는 걸 막을 수 있는 차수벽이 설치되지 않았고, 관련 정비가 좀 더 필요한 상황이었다. 게다가 당시 충북도는 장마를 앞두고 궁평2지하차도를 급하게 재개통하려 했다. 유가족과 시민사회의 반대로 개통이 연기되긴 했지만, 충북도가 벌써 오송참사로 수많은 시민이 희생되었던 아픔을 잊은 것 같아서 화가 많이 났다. 유가족과 피해자의 시간은 아직 23년 7월 15일에 멈춰있는데, 충북도는 참사를 서둘러 무마하려는 것 같아서 마음이 참담했다. 지자체에서 책임을 회피하고 정부에서 진상규명을 외면하는 사이, 유가족과 생존자분들은 여전히 거리에서 진상규명과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