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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방서, 장마 기간 수난사고 대비 태세 만전 추진

채열식 서장, 선착장 수난 장비 점검 등 사고 예방에 집중

  • 웹출고시간2023.07.04 14:33:31
  • 최종수정2023.07.04 14:33:31

채열식 단양소방서장이 단양 선착장을 찾아 수난 장비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다.

ⓒ 단양소방서
[충북일보] 단양소방서가 여름 장마철 대비 단양 선착장 수난 장비 점검 등 수난사고 대비 현장 확인 행정을 실시했다.

장마기간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국지성 폭우 등이 예상됨에 따라 채열식 단양소방서장은 지난 3일 지역 내 수난사고 예상지와 단양 선착장 등을 방문해 수난 장비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는 등 수난사고 대비 태세를 완벽히 했다.

이번 수난 장비 점검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수난 장비 사용법 △수난사고 발생 시 가용한 수난 장비 총력동원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채열식 단양소방서장은 "여름철 장마 기간과 국지성 폭우가 예상되는 만큼 지역에서 단 한 건의 수난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안전한 단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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