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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총 충북센터 "창의·열정 가진 여성 예비 창업자를 기다립니다"

여성기업전용 창업보육센터 오는 10월 4일까지 입주기업 모집

  • 웹출고시간2024.09.09 16:47:47
  • 최종수정2024.09.09 16:47:47
[충북일보]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센터(센터장 양기분)는 오는 10월 4일까지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여성(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보육실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밀레니엄타운 내에 위치한 여기종충북센터 입주기업 신청 대상은 예비 여성 창업자와 창업 후 3년이 경과하지 않은 여성기업이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8평 내외의 창업보육실과 비즈니스 컨설팅·여성기업 네트워킹·각종 경영정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양기분 충북센터장은 "2023년 신축해 스마트스튜디오, 네트워킹라운지, 키즈룸 등 여성창업하기 딱 좋은 공간"이라며, "창업초기기업에게 안정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좋은 인프라로 선배 기업인으로서 강력 추천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기업종합정보포털(www.wbiz.or.kr) 내 공지사항을 참고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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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