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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도서관, 디지털 웹진 '라이브러리 인사이트' 발간

  • 웹출고시간2024.09.09 16:41:20
  • 최종수정2024.09.09 16:41:20
[충북일보] 충북교육도서관은 독서 정보 제공과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디지털 웹진 '라이브러리 인사이트(LIBRARY INSIGHT·사진)'를 새롭게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디지털 웹진은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온라인 웹 방식으로 제작됐으며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웹진(Webzine) 형태로 제공된다.

창간호는 '지식을 넘어 세상을 읽는 도서관'을 키워드로 '지식 지혜책', '도서관 넘어 책읽기', '세상나들이', '읽는 즐거움', '미래의 도서관', '모두의 도서관' 등 6개의 파트로 나뉜다.

'지식 지혜책' 파트에서는 윤건영 도교육감과 지역도서관 사서, 학교도서관 사서교사가 초등, 청소년,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각기 다른 분야의 도서를 추천한다.

'미래의 도서관', '모두의 도서관' 파트에서는 교육도서관의 방향성에 대한 이지연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 칼럼과 단양교육도서관, 충주고 도서관 소개와 한림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이 그린 4컷 만화가 담겼다.

디지털 웹진은 분기별로 발행될 예정이며 도서관 누리집과 SNS 채널을 통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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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