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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중, 킨볼(여중부)·플로어 볼(남중부) '우승'

  • 웹출고시간2024.09.09 16:38:00
  • 최종수정2024.09.09 16:38:00

충북특수교육원에서 지난 8일 열린 ‘30회 충북 학교 스포츠클럽대회’에 출전해 플로어 볼 우승을 차지한 속리산중학교 선수들.

ⓒ 보은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속리산중학교(교장 김성은)는 '30회 충북 학교 스포츠클럽대회'에서 여중부 킨볼 경기와 남중부 플로어 볼 경기에서 우승했다고 9일 밝혔다.

속리산중에 따르면 킨볼 경기는 지난 6일 청주 사직초 체육관에서, 플로어 볼 경기는 지난 8일 충북특수교육원에서 각각 열렸다.

이 학교는 이번 킨볼 남중부 경기에서도 2위에 올랐다.

속리산중은 오는 10월 말 제주 한림체육관에서 열리는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킨볼 여중부 대회와 11월 초 경기 포천 대진대학교에서 열리는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플로어 볼 남중부 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한다.

김 교장은"학생들이 우승한 것도 기쁘지만, 진정한 스포츠맨십을 발휘해 상대에 예의를 지키며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뿌듯했다"라며 "스포츠 정신이 청소년의 성장기에 긍정적 동력이 되고, 정서적 전인적 품성을 갖추는 데 큰 역할을 하리라 본다"라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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