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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제천시지부·제천교육지원청, 쌀 소비 촉진 MOU 체결

아침밥 먹기로 지원청 및 각급 학교 학생과 교직원 건강증진

  • 웹출고시간2024.09.02 15:07:28
  • 최종수정2024.09.02 15:07:28
[충북일보] 농협 제천시지부가 제천교육지원청과 최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번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은 아침밥 먹기 등을 통해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인한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제천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서 농협 제천시지부는 제천교육지원청의 직원들에게 쌀 소비의 하나로 쌀로 만든 과자를 전달했다.

박시원 지부장은 "고른 영양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제천교육지원청 직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나아가 쌀소비를 통해 힘들어하는 우리 농업인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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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