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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안전공학과 학생들, 제10회 위험성평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 웹출고시간2024.09.02 14:44:45
  • 최종수정2024.09.02 14:44:45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안전공학과 학생들이 제10회 위험성평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상한 학생들은 안전환경연구실 소속 남민서, 김승준, 전보근, 한상우, 설재이 학생들이다.

한국안전학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단위로 진행돼 안전 관련 분야를 공부하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이 참가했다.

총 60개 팀, 28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5월부터 8월까지 심사가 진행됐으며, 교통대 팀은 유일한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참가 학생들은 "안전 문제 해결 과정에서 뛰어난 분석 능력과 창의적인 접근 방식을 보여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유병태 지도교수는 "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안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학생들과 고민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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