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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주민과 함께 '아이들이 안전한 나성동' 만들어요"

직능단체와 함께 '우회전 시 횡단보도 일시정지' 캠페인

  • 웹출고시간2024.08.26 11:34:46
  • 최종수정2024.08.26 11:34:46

세종시 나성동과 관내 직능단체 관계자들이 26일 교통안전 캠페인을 하고 있다.

ⓒ 세종시
[충북일보] 세종시 나성동은 개학을 맞은 아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우회전 시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를 주제로 진행한 이날 캠페인에는 나성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자율방재단이 함께 했다.

참여자들은 아이들의 주요 통학로인 나성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주변에서 나성초등학교 앞까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수막과 직접 만든 팻말을 들고 운전자를 대상으로 일시정지 내용을 홍보했다.

우동연 나성동장은 "개학을 맞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주민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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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