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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무더위 속 탁사정 수중 정화 활동 전개

휴가철 행락객이 버린 쓰레기 수거 등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조성

  • 웹출고시간2024.08.25 13:18:45
  • 최종수정2024.08.25 13:18:45
[충북일보] 제천소방서 119수상구조전문의용소방대가 지난 23일 지속된 폭염에도 지역 명소인 탁사정 유원지를 찾아 수중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휴가철을 맞아 유원지를 찾은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수거 등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변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수질 개선에도 이바지했다.

김성태 대장은 "제천의 명소인 탁사정의 안전하고 쾌적한 수변 환경조성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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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