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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마을문화놀이터 함께 만들어갈 체험처 모집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특별한 체험

  • 웹출고시간2024.08.22 13:47:01
  • 최종수정2024.08.22 13:47:01
[충북일보] 음성군은 '2024년 마을문화놀이터 원데이클래스'를 함께 만들어갈 체험처를 모집한다.

'마을문화놀이터'란 교실수업에서 벗어나, 우리 고장의 자원을 활용한 직업 현장과 문화·예술, 농장 등을 직접 방문해 체험하며 꿈을 키우는 특별한 공간이다.

교과서에서 배우기 어려운 직업인의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잠재력을 발견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현장 배움터다.

'마을문화놀이터'는 음성군에 소재를 둔 사업장으로 가족 단위 체험이 가능해야 한다.

선정된 단체는 올해 하반기(9월~11월) 초등학생 가족 단위 체험을 진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이달 30일까지 음성군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yclo@korea.kr)로 신청하거나 평생학습과(043-871-3142)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음성 / 주진석기자

사진설명-마을문화놀이터 체험처 모집 안내문. 사진제공=음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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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