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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중대산업재해 대비 대응훈련 실시

  • 웹출고시간2024.07.23 13:27:16
  • 최종수정2024.07.23 13:27:16

교통대 환경미화, 운전직 등 현업 직원들이 중대산업재해 대비 대응훈련에 참여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23일 대학본부에서 '중대산업재해 발생 및 급박한 위험 대비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환경미화, 운전직 등 현업 직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중대산업재해 발생 시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대응 매뉴얼의 현장 조치 적정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여름철 작업현장의 유해·위험요소로 인한 중대 산업재해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재해 발생 시 대응조치, 구호조치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상황별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윤승조 총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여름철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며, 재해사고 발생 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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