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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 복숭아축제 즐기고 싱싱세종 쌀밥 맛보세요"

축제기간 인근 식당 11곳서 '싱싱세종 쌀밥 먹는 날' 운영

  • 웹출고시간2024.07.23 11:16:24
  • 최종수정2024.07.23 11:16:24

세종시가 오는 26~28일 복숭아 축제장 인근 식당 11곳에서 '싱싱세종 쌀밥 먹는 날'을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해 싱싱세종 쌀밥 먹는 날 운영 모습.

[충북일보] 세종시는 '제22회 조치원복숭아축제' 기간인 26~28일 축제장 인근 식당 11곳에서 '싱싱세종 쌀밥 먹는 날'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 쌀 전업농 세종시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는 지역 쌀 소비 촉진과 '싱싱세종 쌀' 상표 가치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지정 식당 방문객들은 이 기간에 싱싱세종 쌀로 갓 지은 밥을 맛볼 수 있다.

최민호 시장은 시의원, 한국 쌀 전업농 세종시연합회 임원, 지역농협 조합장 등과 오는 27일 정오 12시 축제장 내 먹거리 장터에서 싱싱세종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나선다.

세종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싱싱세종 쌀의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지역 쌀 소비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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