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9회 제천시장배 충청북도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

도내 11개 시군 600여 명 참여

  • 웹출고시간2023.10.04 10:33:05
  • 최종수정2023.10.04 10:33:05

제천시장배 충북도그란운드골프대회가 5일 열린다.

[충북일보] 제천시는 5일 '제9회 제천시장배 충청북도그라운드골프대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

제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충북 11개 시·군 6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 신청한 가운데 제천시그라운드골프 신백구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회는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로 9회를 맞아 개최해 어르신들의 화합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경기종목은 여성 2인 포함 7인으로 구성된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단체전 우승자에게는 상금 70만 원과 트로피 및 우승기가 수여된다.

개인전 우승자에게는 상금 30만 원과 부상이 지급되며, 이 밖에도 50m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별도의 상품을 지급한다.

제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는 참가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의료지원, 생수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시는 '체육행사의 달'인 10월을 맞아 충청북도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시작으로 제천전국 댄스스포츠페스티벌 리드줌바(10.7~8), 2023년 제천시장배 도내 남녀 궁도대회(10.8) 등 총 16건의 체육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11월 마지노선…최선 다할 터"

[충북일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다루기로 했던 중부내륙특별법이 논의조차 못하고 폐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 법을 대표발의 한 국민의힘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을 25일 만나 연내 제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들어보았다. 지역민심과 청주권 총선 전략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 민생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역민심은 어떠한가. "우선,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끼고,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주변의 이웃과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 국회일정이 없는 날이면 될 수 있으면 지역에 내려와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한가위를 맞아 청주육거리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빠져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지금 우리나라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등 3고(高)와 함께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