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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01 23:49:25
  • 최종수정2023.10.01 23:49:25
[충북일보] 1일 오후 7시 3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중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오창휴게소 내에서 70대 A씨가 몰던 SUV가 보행자 2명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 B씨가 차량에 깔려 숨졌다.

60대 C씨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휴게소에서 길을 건너던 중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의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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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11월 마지노선…최선 다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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