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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볼거리'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성료

YB 등 유명뮤지션의 화려한 무대공연과 풍성한 이벤트 진행

  • 웹출고시간2023.10.03 12:59:17
  • 최종수정2023.10.03 12:59:17
[충북일보] 2023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열렸다.

주무대에서는 매일 저녁 6시 장르를 달리하는 특별한 빅공연이 개최됐다.

개막 첫날인 지난달 27일에는 대한민국 대표 락그룹인 YB의 개막축하공연이 펼쳐졌다.

28일에는 2000년대를 아우른 가수 김현정, 디바 등이 펼치는 레트로 감성공연이, 추석 당일인 29일에는 박서진, 신미래 등과 함께하는 트롯공연으로 추석의 여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30일에는 청소년층이 좋아하는 VIVIZ, 1CHU의 아이돌 공연이, 10월 1일에는 깊어가는 가을밤에 어울리는 이석훈, 노지훈과 함께하는 힐링 음악 공연이 열렸다.

이와 함께 팔씨름 경연대회, 힘자랑 건강이벤트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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