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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8.26 13:34:37
  • 최종수정2024.08.26 13:34:37

충주음악창작소 기획공연 포스터.

[충북일보] 충주음악창작소는 28일 오후 7시 창작소 뮤지트 홀에서 2024 음악창작소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 이판사판 콘서트 시즌 6-5회차 '오직 목소리'를 선보인다.

이번 기획공연은 오직 목소리 만으로 감동을 만들어내는 아카펠라 그룹 '오직목소리'의 단독 공연으로 진행되며, 관객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세대를 아우르며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출연진 '오직목소리'는 △제3회 아시안컴 아카펠라대회 3위 △제3회 아카펠라 오픈이터내셔널 3위 △홍콩 세계 아카펠라대회 보컬밴드부문 베스트 프레젠테이션 △방송 '놀면뭐하니' 출연 등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높은 인지도 또한 겸비한 전문 아카펠라 그룹이다.

팀명 '오직목소리'는 가장 오래된 악기가 주는 영원에 가까운 감동을 가장 어려운 방법으로 전달하기에 더욱 가치 있는 아카펠라의 의미를 오롯이 우리말로 담아냈다.

생동감있는 비트박스와 묵직하고 웅장한 베이스 위로 개성있는 보컬들이 뛰어놀며 고전 가요와 Classic, Pop부터 현재 전세계로부터 사랑받는 최신 K-Pop까지 시대와 국가를 뛰어넘는 아름다운 음악을 관객에서 선사한다.

전석 무료로 사전예약 없이 180석 한정 선착순 입장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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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