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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중앙회 단양군지부, 다리안 피서지 문고 운영

휴가와 독서 함께하는 '북캉스'로 더위 날려

  • 웹출고시간2024.07.28 12:46:47
  • 최종수정2024.07.28 12:46:47

새마을문고중앙회 단양군지부가 천동 다리안에서 운영 중인 피서 문고에 관광객들이 찾아 책을 읽고 있다.

[충북일보] 새마을문고중앙회 단양군지부가 천동 다리안에서 오는 8월 18일까지 피서지 환경안내소와 문고를 운영 중이다.

새마을지도자 단양군협의회, 부녀회, 문고 지도자들이 휴가와 독서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도서 대여, 관광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 휴대전화 무료 충전, 관광안내소와 미아보호소 운영,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등을 전개해 쾌적하고 건강한 피서지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박금옥 회장은 "소백산 시원한 계곡과 상쾌한 공기가 있는 다리안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피서와 독서를 함께 할 수 있는 피서지 문고를 많이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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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