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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고 국제 교류 넓힌다

우즈벡 사마르칸트 외국어 리쩨이고와 협약

  • 웹출고시간2024.07.23 16:20:21
  • 최종수정2024.07.23 16:20:21

충북여자고등학교 송정은(오른쪽 두 번째), 김미영(오른쪽) 교사가 우즈베키스탄에 있는 사마르칸트 외국어 리쩨이 고등학교에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여자고등학교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외국어 리쩨이 고등학교와 학생 교류 등 국제 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학교는 업무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전문 자원을 활용한 질 높은 교육의 우수성을 촉진하기로 했다. 또한 학생 교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추진해 교류의 폭을 넓히기로 했다.

송정은 충북고 교사는 "이 기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미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국제 교류를 통해 미래의 세계 시민성을 기르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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