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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7.23 13:35:06
  • 최종수정2024.07.23 13:35:05
[충북일보] 영동군은 집중호우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에게 재난 심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16일부터 이번 수해로 발생한 이재민 4세대(7명)를 방문해 거주상황과 심리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상담을 통해 발견한 문제에 관해서는 관련기관과 협력해 통합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센터는 지난 18~19일 장기간 재난업무로 지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마음 안심 버스를 이용해 불안, 불면 등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해결 방법을 제공했다.

심리상담을희망하는주민은영동군 정신건강복지센터(043-740-5924~9)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수해 트라우마로 우울증을 등을 겪는 주민에게 맞춤형 심리서비스를 지원해 빠른 일상 회복을 돕겠다"라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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