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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LINC3.0사업단, 환경교육 체계 구축 위한 업무협약

  • 웹출고시간2024.07.23 16:09:14
  • 최종수정2024.07.23 16:09:24

교통대와 충주시, 수자원공사, 업싸이클창작기술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LINC3.0 사업단이 23일 환경교육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학생회관 202호 LINC3.0 사업단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교통대 LINC3.0 사업단을 비롯해 충주시 환경수자원본부,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 업싸이클창작기술협동조합(자원순환환경센터) 등 총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민·관·산·학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연계 환경 프로그램 개발과 탄소중립·자원순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 교육프로그램 운영이다.

협약식에서는 각 기관의 역할과 환경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강본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물 에너지 분야의 기술 개발과 보급을 촉진하고,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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