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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형 유아교육·보육 서비스 '한마음'

유아교육보육혁신 협의체 전격 가동

  • 웹출고시간2024.07.23 16:15:43
  • 최종수정2024.07.23 16:15:43

23일 충북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지역기반 유아교육·보육혁신협의체 협의회가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다양한 지역사회 주체들이 충북 특성에 맞는 유아교육·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협의체를 구성했다.

충북도교육청은 23일 교육청-지자체-대학이 협력하는 지역기반 충북형 유아교육보육혁신 지원 사업을 위한 '지역기반 유아교육·보육혁신 협의체'를 구성하고 전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유보혁신협의체는 32명으로 구성됐으며 도교육청 교육국장을 위원장으로 유초등교육과장, 충북도청 복지정책과장, 서원대학교 기획처장이 공동부위원장을 맡았다.

청주기적의 도서관, 충청북도체육회, 산림환경연구소, 충북문화재단, 충북환경교육센터, 충북교육도서관의 팀장급 이상 관계자와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등도 참여한다.

유보혁신협의체는 △지역 유보혁신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추진과제, 세부사업, 실행방안 등에 대한 의견 공유 및 협의 조정 △2025년 지역기반 유보혁신지원사업 준비를 위한 단계적 추진방안 모색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유보혁신협의체 위원장인 최동하 도교육청 교육국장은 "교육청과 도청, 대학, 유관기관이 유기적으로 협조해 충북의 특성에 맞는 유아교육과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유보혁신협의체 운영을 통해 유보혁신지원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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