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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04 15:53:59
  • 최종수정2023.07.04 15:53:59

충북도체육회가 4일 진행한 104회 전국체육대회 전력분석 회의에서 윤현우 도체육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체육회는 104회 전국체육대회 D-100일을 맞아 전력분석 회의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도체육회는 이날 충북체육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충북도교육청, 충북회원종목단체 전무이사진 등과 함께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충북선수단의 종목단체별 메달과 득점 목표를 설정하고, 경쟁 시·도의 전력 대응방안 등을 분석해 충북선수단의 목표 순위를 종합 7위로 잡았다.

총점 3만7천800점, 메달 214개 획득을 목표로 설정했다.

도체육회는 전국체전 대표선발이 확정 된 종목단체에 하계강화훈련비를 조기 지원해 경기력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윤현우 도체육회장은 "104회 전국체전에서 충북체육이 대한민국 중심에 설수 있도록 체육회, 교육청, 종목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총력을 기울여 반드시 종합 7위 목표를 달성하기로 했다"며 "충북을 대표해서 참가하는 충북선수단에게 160만 도민 분들의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전라남도 목포에서 개최되는 104회 전국체전에 충북선수단은 47개 종목에 선수 1천150명, 지도자 350명 등 1천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열린 103회 전국체전에서 충북선수단은 최종 종합순위 7위를 기록하면서 8회 연속 한 자리 수라는 기염을 토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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