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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04 13:50:47
  • 최종수정2023.07.04 13:51:20

‘제23회 충북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에서 단체상(교육감상)을 받은 영동 영신중학교 학생들.

ⓒ 영동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영동 영신중학교가 충북 예총에서 주관한 '제23회 충북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에서 단체상(교육감상)을 받았다.

이번 예술제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과 예술적 소질 계발을 목표로 열렸다. 충북 시·군에서 예선을 거친 우수 학생들이 10개 부문에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영신중은 올해 예술제에 문학, 영화, 무용, 연예, 미술, 음악 부문에 출전했다.

이번 예술제에 출전한 48명의 학생은 동아리 활동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1위에 해당하는 이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김윤기 교장은 "학생들의 특기와 끼를 맘껏 펼칠 수 있는 무대였고, 다양한 수상을 통해 학생들의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였다"며 "앞으로 동아리 활동 활성화와 다양한 예술적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특기를 키우도록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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