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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바르게여성회, 유소년 스포츠 꿈나무를 위한 바자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4.08.25 12:39:15
  • 최종수정2024.08.25 12:39:15

충주바르게살기여성회 회원들이 유소년 스포츠 꿈나무를 위한 바자회를 연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여성회는 23~25일 충주유소년축구장에서 열리는 '2024 충주사과컵 전국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서 '유소년 스포츠 꿈나무를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여성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유소년 축구 경기가 개최되는 동안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원한 음료수, 커피,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했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환경에서 스포츠로 꿈을 키우는 학생들이 건강한 스포츠 학생 선수로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액 장학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김명진 회장은 "찜통 같은 더운 날 함께 봉사활동 해준 여성회원들과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축구협회장님,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자라는 유소년 운동선수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건강하고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배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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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