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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미트 폭립' 홈앤쇼핑에서 만나요"

중기중앙회·충북도, 충북 중소기업 TV홈쇼핑 지원사업
오후 4시부터 50분간 판매

  • 웹출고시간2024.07.17 16:42:12
  • 최종수정2024.07.17 16:42:12
ⓒ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충북일보] ㈜한일팜스(대표 차상협)가 생산하는 '케이미트 폭립'이 오는 18일 오후 4시부터 50분간 홈앤쇼핑에서 판매된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충북중소기업회장 최병윤)와 충북도는 17일 도내 우수 제품 판로 확보를 위해 실시하는 '충북도 중소기업 TV홈쇼핑 지원사업'으로 ㈜한일팜스의 케이미트 폭립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케이미트 폭립은 엄선한 원료육인 스페인산 로인립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매콤 달콤한 특제소스로 24시간 마리네이드한 바비큐 폭립이다. 국내산 참나무칩으로 100도 스모크챔버에서 1시간 동안 훈제로 익혀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육질감을 살렸다. 또한 2도의 빙결점 구간에서 48시간 이상 저주파로 해동 숙성해 풍미를 올린 것이 특징으로, 전자레인지·에어프라이어·오븐·프라이팬 조리가 가능해 간편한 식사가 가능하다.

이날 방송되는 상품은 오리지널 바비큐 폭립 400g 4팩과 스파이스 폭립 400g 2팩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5만6천900원(앱 결제가 5만1천210원)이다.

㈜한일팜스는 50년간 좋은 고기를 수입·가공하는 유명 프랜차이즈 폭립 제조사로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안전하게 제품을 전달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쳐 HACCP인증을 통해 우리 식탁에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을 제공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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