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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충북지역본부, 충북유니콘클럽 창립 발대식 진행

충북청년창업사관학교 선·후배 기업 간 네트워크 활성화

  • 웹출고시간2023.05.23 17:14:19
  • 최종수정2023.05.23 17:14:19

김진태 중진공 국민참여단 대표가 23일 충북유니콘클럽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충북일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23일 청주시 오창읍에 위치한 충북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충북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입교기업 대표, 유관기관과 함께 충북유니콘클럽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 구축은 청년창업기업 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자는 중진공 국민참여단 김민태 대표(㈜금오기술 대표이사)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진행됐다.

김 대표는 청년창업가들의 애로사항 개선을 위해 적극 소통하며 협의체를 이끌어나갈 충북유니콘클럽의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충북청창사 졸업·입교 기업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수출기업 협의체인 '글로벌 CEO클럽 충북지회', '글로벌 퓨처스클럽 충북지회'소속 기업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창업기업의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하며 교류하며 경영 노하우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년창업가가 겪고 있는 가장 큰 애로사항인 정보·경험 부족을 개선하기 위해 지원기관의 사업설명회와 선배 창업가 부스 운영이 함께 진행됐다.

정장식 중진공 충북지역본부장은 "충북유니콘클럽이라는 창업기업들의 협의체 구성을 통해 아직 경험이 부족한 청년창업가들이 선배기업들의 경험과 지식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다른 지원기관 및 동료기업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창업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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