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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진 청주…지금은 튤립의 향연

문암생태공원·무심천 일대 색색의 튤립 만발

  • 웹출고시간2023.04.13 15:49:11
  • 최종수정2023.04.13 15:49:11

청주 무심천 체육공원 옆에 조성된 튤립꽃밭에서 13일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활짝 핀 튤립꽃밭에는 ‘더좋은친구’란 문구와 ‘스마일’캐릭터가 꽃으로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 문암생태공원과 무심천에 튤립이 만개하면서 시민들과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지난해 10월 문암생태공원에 정방형 무지개 문양으로 튤립을 식재했고, 무심천에는 '더좋은청주'라는 글자 문양으로 꽃을 심었다.

이곳에 심어진 꽃은 22만 송이에 달한다.

지난해에도 이곳의 튤립을 보기위해 전국에서 5만여명의 인파가 다녀갔다.

시 관계자는 "가족, 연인들이 함께 무심천과 문암생태공원을 찾아 튤립의 아름다운 모습을 즐기길 바란다"며 "문암생태공원은 주말에 많은 인파로 교통혼잡이 예상되니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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