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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23 13:37:04
  • 최종수정2023.05.23 13:37:04

충북체육고등학교 우슈부 학생 선수들이 '제6회 전국종별우슈선수권대회(2023. 청소년대표선발전)'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김기범 감독, 이종원(1), 고영우(3), 김현수(1), 이승균 코치.;

[충북일보] 고영우 충북체고 우슈 학생 선수가 청소년 태극마크를 달았다.

23일 충북체육고등학교에 따르면 고영우(3학년) 선수는 지난 20~22일 경북 김천에서 열린 '제6회 전국종별우슈선수권대회(2023. 청소년대표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청소년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고 선수는 경기 첫날 남권(9.41점) 2위에 근소하게 앞섰으며, 둘째날 남도(9.42점) 경기에서 결점 없는 연기로 2위와 점수차를 벌렸다. 셋째날 남곤(9.42점) 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1위 자리를 굳히며 남권 전능 청소년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고 선수는 "청소년대표에 선발돼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어 간절하게 준비했는 데. 좋은 결과가 나와 기분 좋고 항상 겸손하게 묵묵히 노력하겠다"고 국가대표 선발 소감을 말했다.

함께 출전한 김현수(1학년) 선수는 태극권 9.0점, 태극검 9.06점으로 1위와 근소한 차이로 아쉽게 태극권 전능 2위를 차지했다.

이종원(1학년) 선수는 남권 9.25점, 남도 9.35점으로 둘째날까지 3위를 유지했지만 마지막 남곤 경기에서 실수로 감점을 받아 남권 전능에서 메달획득에 실패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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