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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기청, 도내 수출 유망 내수기업 해외마케팅 활동 집중 지원

오는 6월 9일까지 신청·접수

  • 웹출고시간2023.05.23 17:09:46
  • 최종수정2023.05.23 17:09:46
[충북일보] 중소벤처기업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수출 가능성이 높은 충북지역 내수기업의 해외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4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2023년 중기부 수출바우처사업(충북청 자율예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중기부 수출바우처사업은 2019년부터 정규공모사업 외에 수시로 발생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지원을 위해 지방청에 자율예산을 별도 배정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충북중기청은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저변 확대를 위해 내수기업의 해외진출 활동을 집중 지원해 수출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전년도 직접 수출실적이 없고 충북에 본사가 소재한 내수기업이다.

특히 도내 주력산업인 첨단 반도체, 융합 바이오 및 친환경 모빌리티 부품과 관련된 기업을 우대한다.

참여기업은 서류심사·현장평가 등 절차를 통해 선정되며, 기업당 최대 3천만 원의 국고보조금이 지원된다.

선정된 기업은 오는 7월 협약체결을 거쳐 내년 3월까지 바이어 발굴, 디자인 개발, 홍보·광고, 전시회 참가 등 전반적인 해외마케팅 활동을 지원받는다.

본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6월 9일까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www.mss.go.kr/site/chungbuk/main.do) 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서류와 함께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북중기청 수출지원센터(☏043-230-5327)로 문의하면 된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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