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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복대중 사격부 변상우 개인전 1위

53회 장관기 전국사격대회서 실력 입증
단체전에서도 1천671점 쏴 은메달 수확

  • 웹출고시간2024.07.24 18:09:51
  • 최종수정2024.07.24 18:09:51

'5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과 단체전 은메달을 수확한 청주 복대중학교 사격부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복대중학교 사격부가 '5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개인전 1위, 단체전 2위를 차지했다.

24일 복대중에 따르면 변상우(3학년) 학생은 개인전에 출전해 560점을 쏴 본선(8위)기록했으며 결선에서 233.9점으로 최종 1위(금메달)에 올랐다.

공기권총 남자 중등부 단체전에는 변상우·우민권(3학년) 학생과 조현우·김승현(2학년) 학생이 출전해 1천671점을 쏴 단체전 2위(은메달)를 기록했다.

대한사격연맹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사격연맹이 주관한 대회는 지난 19~23일 전북 임실 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됐다.

이재인 교장은 "묵묵히 땀 흘려 준 사격부 선수들 모두가 마음 속 1위"라고 격려한 뒤"학생들이 사격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복대중 교직원이 혼연일체를 이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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