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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어린이 대상 '하계 소방안전교실' 운영

  • 웹출고시간2024.07.24 10:54:33
  • 최종수정2024.07.24 10:54:33

제천지역 어린이들이 소방안전교실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소방서는 최근 관내 어린이 60여 명을 대상으로 '하계 어린이 소방안전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실은 제천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됐으며, 소화기 사용법, 119신고요령, 교통안전 등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의림지 역사박물관 견학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시간도 마련돼 교육과 문화체험을 동시에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제천시청어린이집 송경희 교사는 "소방안전체험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었고, 특히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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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