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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괴산군 후계농업경영인대회

7일 유기농 엑스포 과장에서 열려

  • 웹출고시간2023.07.04 11:29:52
  • 최종수정2023.07.04 11:29:52
[충북일보] 올해로 35째 맞는 괴산군 후계농업경영인대회가 오는 7일 유기농 엑스포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위기의 농업·농촌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며 괴산농업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쏟고 있는 농업경영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미래의 농업을 이끌어갈 세대 간 소통과 회원 간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35회를 맞이한 괴산군 후계농업경영인대회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괴산군연합회(회장 박종락)와 ㈔한국여성농업인 괴산군연합회(회장 김정숙)이 공동 개최해 농업경영인 회원 및 가족, 내빈 등 600여 명이 참석해 농업에 대한 최신 정보를 교류하고 화합·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대회는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우수농업인들에 대한 시상을 통해 사기를 진작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킨다.

또한, 지구본 굴리기와 카드 색판 뒤집기, 읍면 노래자랑 대회,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경영인들의 결속을 강화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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