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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제천시장, '아침밥 먹기' 챌린지 참여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지자체 단체장 릴레이 챌린지 '아침밥으로 힘차게! 하루를 신나게!'

  • 웹출고시간2024.08.25 12:32:49
  • 최종수정2024.08.25 12:32:49

김창규 제천시장이 NH농협은행 제천시지부와 '아침밥 먹기 캠페인'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쌀로 만든 밥버거와 쌀 음료를 나눠주고 있다.

[충북일보] 김창규 제천시장이 지난 23일 오전 8시 30분 시청 1층 로비에서 NH농협은행 제천시지부와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했다.

NH농협 충북본부가 주최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쌀 소비 촉진 및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충북도 자치단체장들이 직접 나서 벌이는 릴레이 챌린지다.

이날 김 시장은 지난 7월 31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시작으로 청주시, 충주시에 이은 도내 4번째 주자로 나서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며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쌀로 만든 밥버거와 쌀 음료 300여 개를 직접 나눠주며 우리 쌀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소비 촉진을 독려했다.

김 시장은 "아침밥을 먹는 식습관은 건강에 매우 이로움은 물론 쌀 소비 촉진으로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 쌀로 만든 아침밥을 먹으며 농촌도 돕고 건강도 챙기면서 활기찬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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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