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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상반기 하트·브레인세이버 수여

이병희 소방위 등 9명 인증서와 엠블럼·배지 받아

  • 웹출고시간2024.07.29 13:26:24
  • 최종수정2024.07.29 13:26:24

중증 응급환자 소생에 이바지한 제천소방서 소방대원들(왼쪽부터 이예란,노수빈,윤명용 서장,양철준,김한동)이 하트·브레인세이버 인증서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소방서
[충북일보] 제천소방서가 29일 오전 중증 응급환자 소생에 이바지한 10명의 소방대원에게 하트·브레인세이버 수여식을 열었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를 소생한 경우, 브레인세이버는 급성 뇌졸중 환자를 신속·정확히 평가 후 병원으로 이송해 후유증을 최소화했을 때 수여된다.

이번 수여식에는 △하트세이버 9명(이예란, 이병희, 김성환, 박영민, 최철민, 노수빈, 김상우, 양철준, 김한동) △브레인세이버 2명(이병희, 김성환)에게 인증서와 엠블럼, 배지를 수여했다.

하트·브레인세이버를 모두 받은 이병희 소방위는 "구급대원으로서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이런 상을 받게 돼 너무나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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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