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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사회·단체, 엑스포 홍보대사 역할 '톡톡'

  • 웹출고시간2024.07.29 11:24:58
  • 최종수정2024.07.29 11:24:58
[충북일보] 영동군 사회·단체가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홍보 도우미로 나섰다.

엑스포 조직위에 따르면 군내 사회·단체들은 자발적으로 엑스포 워크숍을 개최하는 한편 각종 행사에 참여해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 단체는 지난 6월 28일 충북도지사 기 노인 파크 골프대회에 이어 지난 16일 한국 자유 총연맹 창립 70주년 기념 자유 수호 결의대회, 19일 영동 난계 민속풍물단 농악 경연대회 등에 참여해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현장에서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용 전단과 물품을 나눠주고, 엑스포 홍보 현수막을 활용해 행군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세계 최초의 국악 엑스포인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는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 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라는 주제로 내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군민운동장과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열린다. 조직위는 국내외 관람객 100만 명 이상이 엑스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

장인수 조직위 사무총장은 "영동 국악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자발적으로 홍보활동에 나선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매우 감사하다"라며 "충북도와 군민,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바란다"라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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