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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7.29 13:21:53
  • 최종수정2024.07.29 13:21:53

증평군이 29일 민선6기 공약사업 이행률을 평가한 결과 67%로 조사됐다.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은 민선 6기 공약 이행률을 67%로 평가했다.

군은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6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이재영 군수의 공약 이행률을 이같이 평가했다.

민선 6기 공약은 7대 분야 60개 사업이다. 이 가운데 완료사업은 3건, 이행 후 계속추진은 16건, 정상추진은 40건, 일부추진은 1건으로 분류했다.

군이 완료한 것으로 평가한 주요 공약은 마을단위 스마트시스템 구축 확대, 메타버스 행정과 역량 있고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 반려동물공원 조성과 문화축제 개최 등 3건이다.

이재영 군수는 "민선 6기 공약사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군민들과 한 60개 약속을 충실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민선 6기 공약사업에 대한 외부 평가에서 2022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 2023 매니페스토 공약실천 계획평가 우수, 2023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2024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등을 받았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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