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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소년수련원, 청소년 대상 1박2일 여름 수달캠프 진행

  • 웹출고시간2024.07.24 16:50:18
  • 최종수정2024.07.24 16:50:18
[충북일보] 충주시청소년수련원이 8월 1일부터 2일간 충주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박2일 여름 수달(수영)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11세부터 16세까지의 청소년 40명이 참가하며,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신체 및 정서 발달 촉진, 그리고 물놀이 안전 대처 능력 향상을 목표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첫날 충주탄금공원물놀이장에서의 물놀이와 수련원에서의 레이저서바이벌 레크리에이션으로 구성됐다.

둘째 날에는 충주수영장에서 생존수영 교육이 실시된다.

김형기 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충주지역 청소년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청소년수련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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