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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 사업 수행 '우수기관'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

  • 웹출고시간2024.07.24 11:32:28
  • 최종수정2024.07.24 11:32:28
[충북일보]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지회장 양무웅)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주관의 '2024년 노인 일자리 사업 우수 수행기관 선정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 지회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노인 일자리 사업 우수 수행기관으로 뽑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노인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1천118곳을 대상으로 했다.

군 지회는 복수유형(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 형) 부문 상위 66개 기관에 이름을 올려 우수상과 포상금 1천만 원을 받았다.

군 지회는 지난 2020년부터 공익활동형과 사회서비스 형 유형을 수행하며 노인 9천82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노인 소득증진과 지역사회 참여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양 지회장은 "포상금은 사업개발비, 복리후생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노인들의 소득증진과 건강한 노후를 위한 일자리 사업을 더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라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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