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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취임 첫날 현충원 참배

신임 지도부와 대통령 만찬 참석
한 "대통령이 수고했다" 전해

  • 웹출고시간2024.07.24 17:54:12
  • 최종수정2024.07.24 17:54:12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를 비롯한 신임지도부가 2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를 마치고 이동히고 있다.

ⓒ 뉴시스
[충북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신임 대표가 24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 직무에 들어갔다.

이날 저녁에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 초청 만찬을 가졌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렸다.

김민전·김재원·인요한·장동혁 최고위원, 진종오 청년최고위원 등 신임 지도부가 함께 했다.

추경호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성일종 사무총장 등도 함께 참배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홍철호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을 접견했다.

저녁에는 신임 지도부와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 대통령과 만찬을 진행했다.

한 대표는 전날 인터뷰에서 "경선 직후 윤석열 대통령께 통화드렸다"며 "당과 정부가 화합해서 국민을 위해 좋은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통령께서 수고했다면서 잘해보자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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