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소방서,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실시

  • 웹출고시간2023.12.05 13:45:06
  • 최종수정2023.12.05 13:45:06

충주소방서 직원들이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 충주소방서
[충북일보] 충주소방서는 5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전 직원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경연대회와 심폐소생술 전문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분기부터 4분기까지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경연대회는 4명 1개조를 이룬 12개 팀으로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한 퍼포먼스형심폐소생술로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해서 환자를 소생시키는 형식이다.

심사위원으로 전문의 1명과 응급구조과 교수 1명이 경연 심사위원을 맡았다.

대회에서 충주 119구조대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주덕119안전센터 우수상 수상, 소방행정과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상민 서장은 "심폐소생술 대회를 위해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충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서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최적의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