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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2.05 13:37:33
  • 최종수정2023.12.05 13:37:33

증평군이 증평인삼을 농촌융복합 명품산업으로 육성하기위한 사업으로 5일 증평인삼문화센터에서 ‘이효재와 함께하는 인삼 요리교실’을 열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이 증평인삼을 농촌융복합 명품산업으로 발돋움을 하고 있다.

군은 이를 위해 5일 증평인삼문화센터에서 '이효재와 함께하는 인삼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증평인삼 농촌융복합 산업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요리교실은 지난 11월 이후 두 번째 운영이다.

이날 요리교실은 △인삼 깻잎장아찌와 인삼 부추장아찌 △보자기 수업 △인삼 다식을 배우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군은 건강식품으로써만 아니라 식생활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인삼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대사 이효재 씨와 함께 다양한 인삼 요리와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 인삼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증평군만의 인삼 6차 산업을 육성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농촌융복합 산업화를 이룰 것"이라며, "농촌과 도시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인삼 활용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다가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증평군 좌구산 천문대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효재 씨는 한복 디자이너, 보자기 아티스트 및 살림 예술가로 활동하며 '한국의 타샤 튜더, 자연주의 살림의 여왕'으로 통하는 라이프 인플루언서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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