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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적극행정 경진대회 최우수

'친환경종합타운 입지 선정' 선택
우수사례도 3건 뽑아 4일 시상

  • 웹출고시간2023.12.05 13:40:05
  • 최종수정2023.12.05 13:40:22

세종시 규제개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부서대표 공무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시
[충북일보] 세종시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규제개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자원순환과의 '친환경종합타운 입지선정'이 최우수상에 뽑혔다.

세종시는 지난 4일 시청 여민실에서 2023년 규제개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자원순환과의 '주민소통을 통한 친환경종합타운 입지선정과 예산절감 토대 마련'을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상하수도사업소와 산업입지과가 협업한 '도로 중복구간 통합시공', 자원순환과의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 지능형도시과의 '일상 속 안전을 위한 지능형 CCTV 도입' 등 3건은 우수상을 차지했다.

규제개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개최되고 있다.

시는 올해 상·하반기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해 최우수와 우수사례로 9건을 가려냈다. 이 가운데 세종시티앱과 내부직원 설문조사를 거쳐 선발된 최우수 사례 포함 모두 4건이 경진대회 최종결선에 올랐다.

시는 이날 경진대회 결선에서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하고 심사위원 점수와 현장 참석자의 실시간 모바일 투표 점수를 합산, 최우수상 1건과 우수상 3건을 선정해 시상했다.

최민호 시장은 "규제개선·적극행정은 관행을 혁신하고 시민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대 시민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라며 "앞으로도 공직내부의 변화를 통해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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