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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2.04 16:38:14
  • 최종수정2023.12.04 16:38:14
국민의힘 정우택(국회부의장, 청주 상당) 의원은 지역구인 청주 상당구에 행정안전부 하반기 특별교부세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대상사업은 △중흥근린공원 시설정비사업 2억 원 △금천배수지공원 웰니스공간 조성 사업 5억 원 △성안동 일원 도로정비공사 8억 원 △낭성 면도103호선 염수살포장치 설치공사 1억 원 △탑동 중고개로 및 금천동 수영로 일원 열선설치공사 3억 원 △배수펌프 예비전력 공급 회선 설치 5억 원 △서문1 및 송절 배수문 노후 배수펌프 교체 6억 원 등 7개 사업이다.

정 의원이 확보한 행안부 특교세는 지난해 65억 원에 이어 올해 상반기 29억 원, 하반기 30억 원이다. 이로써 2개년 간 총 124억 원을 확보했다.

정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주민들께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각종 재난안전 및 현안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한 소통관계를 이어나가는 것은 물론, 내년도 본예산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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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