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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방서, 충북119소방동요대회서 금상·은상 수상

  • 웹출고시간2024.07.25 10:43:17
  • 최종수정2024.07.25 10:43:17

충북119소방동요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단양어린이집 원아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소방서는 제25회 충북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에서 단양어린이집이 금상을, 가곡초등학교가 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충청북도 소방본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안전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매년 개최되고 있다.

금상을 받은 단양어린이집은 '구조대 출동'이라는 곡으로, 은상을 수상한 가곡초등학교는 '119 사랑법'이라는 동요로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

채열식 서장은 "뛰어난 가창력과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준 어린이들이 자랑스럽다"며 "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해준 아이들과 지도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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