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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 '현직 방송인과의 잡담(Job, 談)' 특강 개최

  • 웹출고시간2024.07.25 10:45:04
  • 최종수정2024.07.25 10:45:04
[충북일보] 제천문화재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방송 진로 특강 '현직 방송인과의 잡담(Job, 談)'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8월 10일 제천영상미디어센터 3층 상영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강 강사로는 방송계에서 30년간 활약한 김백철 본부장이 나선다.

김 본부장은 제일기획 PD, 채널에이 콘텐츠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은 △방송국 소개 △프로그램 기획 실습 △질의응답 순으로 구성되며, 100~130분 가량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태블릿을 이용한 실습을 통해 방송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신청은 8월 9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인원 미달 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성인도 참여할 수 있으며, 실습을 위해 태블릿 지참은 필수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K-콘텐츠의 세계적 인기로 방송 분야가 학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번 강연이 진로를 고민하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제천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jcbom.com) 또는 전화(043-645-499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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