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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구치소,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대상 참관 실시

  • 웹출고시간2024.07.25 10:46:00
  • 최종수정2024.07.25 10:46:00

법무부 청소년 범죄에방위원들이 충주구치소를 방문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구치소는 최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충주지역협의회 회원 23명을 대상으로 기관 참관을 실시했다.

이번 참관에서 위원들은 충주구치소의 업무 현황을 청취하고 작업장, 수용동 등 시설을 견학하며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참관 후에는 수용자에게 지급할 생수 4천개를 기증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참관에 참여한 위원들은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 헌신하는 교정공무원의 노고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청소년 범죄예방뿐만 아니라 수용자의 교정교화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승 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기관을 방문하여 물품을 기증한 위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참관을 계기로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가 증진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정행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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