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벨포레리조트 x 키즈캐슬 영·유아 신규 사업 업무협약 체결

신규 콘텐츠 개발 등 전략적 사업을 위한 유기적 협력 관계 구축

  • 웹출고시간2023.12.06 17:23:01
  • 최종수정2023.12.06 17:23:01
[충북일보]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대표 원성역)가 ㈜키즈캐슬(대표 오경수·이병선)과 6일 영·유아 신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벨포레리조트와 키즈콘텐츠 전문제작사인 키즈캐슬은 핵심 역량을 활용해 다양한 영·유아 여행상품 및 시설개발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또한 키즈캐슬의 글로벌 메가 히트 콘텐츠인 주니토니 IP를 활용한 새로운 영·유아 콘텐츠 개발 등 전략적 사업을 위한 유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양사는 신규 상품과 시설을 구축하고 새로운 영·유아 여행 상품과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키즈캐슬은 아이들의 꿈이 마법같이 펼쳐지는 공간을 온오프라인으로 펼쳐내는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2019년에 런칭한 쌍둥이 꼬마 마법사 '주니토니' 캐릭터 IP는 글로벌 구독자 834만명, 누적 조회수 약 62억뷰를 기록하며 어린이들과 만나고 있다.

증평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