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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전 시상

교육청·한국중부발전 공동주관
사진·손글씨·영상 작품 52점 수상

  • 웹출고시간2023.12.06 14:45:49
  • 최종수정2023.12.06 14:45:49

세종시교육청과 한국중부발전이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세종교육 청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시교육청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5일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 등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세종교육 청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교육청과 한국중부발전은 일상 속 청렴실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이번 공모전을 공동 주관했다.

심사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맡았다. 당선작은 △공정·책임·약속 등 청렴 6대 덕목 △반부패 관련 정보 등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를 위한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다.

심사위원들은 청렴 사진, 손글씨, 영상 등 3개 분야 작품 52점을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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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