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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북부권 당원대회 개최

이시종 전 지사 '지역대표형 국회 상원제 개헌' 주제로 강연
박지우·이경용 지역위원장 "총선승리" 결의

  • 웹출고시간2023.12.05 14:47:08
  • 최종수정2023.12.05 14:47:08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가 충북 북부지역 당원대회를 6일 오후2시 충주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내년 총선승리를 결의하는 시간과 지역의 당원을 위한 강연도 예정돼 있다.

강연자로는 이시종 전 충북도지사가 '지역대표형 국회 상원제 개헌'을 주제로 참석자들을 위해 연단에 선다.

지방자치와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헌법적 접근 설명의 시간으로 해석된다.

이 전 지사는 지난해 도지사 퇴임 이후 처음으로 충주를 공식적으로 방문한다.

남중웅 한국교통대 교수도 '우리가 알고 국민이 알아야 세상이 바뀐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벌인다.

충주지역위원회는 충주, 제천, 단양 등 북부권 당원교육을 위해 충북도당에 요청했고, 이를 수용한 충북도당과 충주지역위원회, 제천·단양지역위원회가 공동으로 준비했다.

박지우·이경용 지역위원장은 "총선승리 결의, 이시종 전 지사와 남중웅 교수의 의미있는 강의가 4개월 앞으로 다가온 국회의원 선거에 있어 제도개선 제안과 충북 북부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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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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