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4.5℃
  • 구름조금강릉 6.1℃
  • 맑음서울 7.2℃
  • 구름조금충주 3.9℃
  • 맑음서산 5.0℃
  • 맑음청주 8.2℃
  • 맑음대전 6.7℃
  • 맑음추풍령 3.2℃
  • 맑음대구 7.2℃
  • 구름많음울산 7.1℃
  • 맑음광주 7.3℃
  • 구름많음부산 9.5℃
  • 맑음고창 3.2℃
  • 맑음홍성(예) 4.9℃
  • 구름많음제주 11.7℃
  • 맑음고산 11.2℃
  • 맑음강화 3.9℃
  • 구름조금제천 5.8℃
  • 맑음보은 3.0℃
  • 맑음천안 3.1℃
  • 맑음보령 4.8℃
  • 맑음부여 3.4℃
  • 맑음금산 3.8℃
  • 구름조금강진군 8.2℃
  • 구름많음경주시 5.1℃
  • 흐림거제 10.8℃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4.11.20 10:06:24
  • 최종수정2014.11.20 10:06:20
충북소방본부 승진심사가 심각한 갈등을 양산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새정치민주연합 임헌경(청주7) 충북도의원은 20일 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충북 소방공무원승진대상자의 근무형태별 승진률을 봤을 때 내근직이 독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소방교, 소방장, 소방위, 소방경의 승진률이 내근직의 경우 각각 68.0%, 58.82%, 65.78%, 69.38%며 외근직은 각각 20.17%, 13.72%, 12.69%, 32.59%로 나타났다"며 "전남의 경우 2011~2012년 2년간 200명 승진자 중 내근직 34명, 외근직 166명인 점을 감안하면 현재 충북소방 승진심사가 내근직과 외근직 간의 심각한 갈등을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승진심사 결과는 근무형태별 승진균형을 깨트려 70%가 넘는 외근직의 사기를 저하시키는데다 소방조직에의 충성도나 직무만족에 심각한 후유증을 낳고 있다"며 "향후 승진심사에 내근직과 외근직간의 균형을 찾는 것은 물론 순환근무 보완과 격무부서 우대 등 승진심사제도의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